20. 우리 회의나 할까?, 김민철
큰 회사라 여겨지는 TBWA에서 자신들의 속살을 열어보였다. 물론 한 카피라이터가 작성한 회의록이긴 하지만 매번 디자인작업이나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할 때 어떤 방법이 최선일까?를 고민하는 사람으로서는 그들에게 어떤 특별한 것이 있을지 궁금하기는 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결국, 특별한 건 없다. 였다. 아니, 특별한 게 없기 때문에 특별한
20. 우리 회의나 할까?, 김민철
큰 회사라 여겨지는 TBWA에서 자신들의 속살을 열어보였다. 물론 한 카피라이터가 작성한 회의록이긴 하지만 매번 디자인작업이나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할 때 어떤 방법이 최선일까?를 고민하는 사람으로서는 그들에게 어떤 특별한 것이 있을지 궁금하기는 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결국, 특별한 건 없다. 였다. 아니, 특별한 게 없기 때문에 특별한
18 원더보이, 19 방주로 오세요
마치 옛날의 ‘丹’의 책을 연상시키는 듯한 ‘원더보이’, 현재의 시대상을 너무나 잘 반영하고 있는 ‘방주로 오세요’. 닮은 듯 닮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분명 내용은 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비슷한 구석이 있다. 소설엔 주인공이 나오고 그들이 처한 문제들이나 각자의 상황들이 있다. (혹은 생긴다.) 그런데
18 원더보이, 19 방주로 오세요
마치 옛날의 ‘丹’의 책을 연상시키는 듯한 ‘원더보이’, 현재의 시대상을 너무나 잘 반영하고 있는 ‘방주로 오세요’. 닮은 듯 닮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분명 내용은 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비슷한 구석이 있다. 소설엔 주인공이 나오고 그들이 처한 문제들이나 각자의 상황들이 있다. (혹은 생긴다.) 그런데
새벽 4시, 일이 안된다.
언제까지 이렇게 긴장하면서 밤을 보내야 할런지 모르겠다. 시간이 가면서 하나 느끼는 게 있다면 몸이 예전처럼은 말을 안듣는다는거. 인정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 부분이다. 작년에도 그렇게 하면서 수많은 시간들을 버렸고 올해들어와서도 역시나 마음은 밤을 새고 몸은 잠을 자버리는, 그래서 일들이 밀려있는 상황들이
새벽 4시, 일이 안된다.
언제까지 이렇게 긴장하면서 밤을 보내야 할런지 모르겠다. 시간이 가면서 하나 느끼는 게 있다면 몸이 예전처럼은 말을 안듣는다는거. 인정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 부분이다. 작년에도 그렇게 하면서 수많은 시간들을 버렸고 올해들어와서도 역시나 마음은 밤을 새고 몸은 잠을 자버리는, 그래서 일들이 밀려있는 상황들이
요새 허연의 시집이 마음의 위로가 된다.
삶에 지친다고들 한다. 분명 살고있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닐 것임이 틀림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하다. 그래서 지친 길을 다시 일어나 걸어갈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둘러보면 위로를 가장한 것들이 너무 많이 있다. 의미없는 동조와 웃음, 헐뜯음, 음주
요새 허연의 시집이 마음의 위로가 된다.
삶에 지친다고들 한다. 분명 살고있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닐 것임이 틀림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하다. 그래서 지친 길을 다시 일어나 걸어갈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둘러보면 위로를 가장한 것들이 너무 많이 있다. 의미없는 동조와 웃음, 헐뜯음, 음주
2012
벌써 새해. 작년엔 참 많은 일이 있었어. 사업도 접고, 이사도 하고, 새로운 환경을 만나게 되고, 그리고 적응에 아직도 힘들어 하면서, 수많은 자기 반성과 후회에 빠지기도 하고, 그래도 이러면 안되지 하는 생각에 다시 힘을 내서 살아보기도 했던 작년이었는데 새해라는게 딱 시간을
2012
벌써 새해. 작년엔 참 많은 일이 있었어. 사업도 접고, 이사도 하고, 새로운 환경을 만나게 되고, 그리고 적응에 아직도 힘들어 하면서, 수많은 자기 반성과 후회에 빠지기도 하고, 그래도 이러면 안되지 하는 생각에 다시 힘을 내서 살아보기도 했던 작년이었는데 새해라는게 딱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