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here and Everywhere at the Same Time (TRAILER) from Brock Labrenz on Vimeo.

굳이 요새는 디자인이란 영역도, 단어도 경계가 없어지는 것 같다. 모든 분야에 있어서 creativity라는 말로 묶게 된다면 오히려 디자인의 영역 자체도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

퍼모먼스이긴 하지만 영상에서 주는 느낌은 사뭇 남다르다. 디자인적이라고 하면 굳이 디자인에 한계짓는거 같아  creativity라고 하는게 더 적당할 법한 영상물이다. 내가 보기엔 무척 동양적으로도 느껴진다. 대나무 숲 속에서 무술을 연마하는 한 사람의 모습. 하지만 동작 자체는 무술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추가 되어서 움직이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열정을 쉽게 느낄 수 있는 부분, 무용과 음악 등등… 그리고 이것을 찬찬히 카메라로 바라보는 감독의 시선. creativity는, 그래서 focus란 생각도 든다. 얼만큼 이것에 내가 집중하느냐의 문제.

아침부터 좋은 영상에 맘에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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