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2013-07-01 오전 10.15.59

 

그렇고 그런 광고메일에 짜증이 나기 마련인데,
어느 날 일에 지쳐있던 나에게 온 메일 제목 하나.

‘여러분의 손가락은 오늘도 일만 했나요?’

보는 순간, 울컥 하면서 왈칵, 할뻔 했다.
나에 대한 미안함? 아님 삶에 대한 미안함?
존재에 대한 무가치함?

마음의 여유,
무엇보다 손가락의 여유, 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미지출처. 핑커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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